40대 중반의 여러 증상 중에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무기력증입니다.

한마디로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집중해서 할 때는 잘 모르겠는데
막상 휴식중이나 휴식 후가 더 피로합니다.
엄청 먹어대는데도 먹을 때 뿐이지요.
회복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

 

낙동강 하구에서 시베리아 바이칼호수까지 3천여KM를
밤낮없이 비행하는 가창오리나 두루미들은 도데체 뭘 먹고 그런 파워를 내는 걸까?
혹시 뱀이나 개구리를 많이 잡아먹어서그런 걸까?

아니야 한반도의 그 계절에 개구리와 뱀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나

 

해서
인간 활동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원이 무엇인가를 찾아보았습니다.
시장이 크잖아요^^

 

!!! 철새들의 비행 에너지원에 대한 연구는 그들의 먹이 속에 힘의 근원이 있음을 주목했습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에너지를 방출하는 인자가 옥타코사놀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옥타코사놀은 주로 소맥배아유, 알팔파, 사과, 포도과피, 쌀겨 등에 극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쌀 100톤으로 쌀의 눈을 수차례 정제해야 겨우 1kg을 얻어낼 수 있는 극소량의 원료입니다.

 

옥타코사놀의 화학식은 C28H57OH이고, 분자량은 410.77입니다. 옥사코사놀은 28번 탄소에 long-chain이 포화된 주요한 알코올입니다. 옥사코사놀은 불용성의 고체 밀납 물질이며, 지방족 알코올에 속합니다. 식물밀랍 구성성분이며, 사탕수수, 참마의 왁스로부터 분리되어지며 식물의 잎이나 사과, 포도 과피의 왁스에서 발견된 알코올의 일종입니다.
옥사코사놀은 항스트레스작용 및 피로회복작용, 혈장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며 HDL-콜레스테롤을 8~15% 올리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옥사코사놀의 공급은 단조롭고 반복된 운동으로 지친 훈련된 랫트의 생화학적 수치와 지구력을 늘려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구력이나 체력 및 활력을 증진하는 기능이 있어 캅셀이나 과립 형태의 건강식품으로 상품화되어 있습니다. 옥사코사놀의 흡수는 변화가 많으며 사람과 랫트는 11%, 토끼는 28%범위에서 흡수 및 소화가 됩니다.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은 옥사코사놀의 흡수를 높여주며 소장으로부터 림프 안으로 흡수됩니다.

 

!!! 체내의 에너지원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간과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으로 이것이 부족하면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 옥타코사놀 성분은 신체의 중요한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약30% 증가시켜 지구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이상,

옥타코사놀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 혹 지난 번 상아제약 셀렌파워플러스 라는 제품 링크한 것을 보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 업체가 연락도 없이 없어졌네요. 허튼 짓을  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옥타코사놀 관련제품은 약국에서 찾을 수 있으니, 믿을 만한 약국에 문의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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